-
‘본부 이전’ 세기총… “5년 안에 회관 세우겠다”교단·단체 2023. 9. 22. 17:24
세기총 본부 이전 감사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세기총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기존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던 본부 사무실을 인근 다른 건물로 이전하고 최근 감사예배를 드렸다.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선 상임회장 김태성 목사의 기도, 공동회장 김기태 목사의 성경봉독, 윤혁진 집사(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지휘자)와 세기총 국제문화예술위원장 이평찬 목사의 찬양에 이어 초대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가 ‘르호봇의 은혜를 누리자(창세기 26장 22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위근 목사는 “11년 전 우리는 사무실도 없이 세기총을 출범시켰다. 처음 사무실은 신설동의 작은 오피스텔이었고 2번째로 얻은 곳이 연합회관 사무실이었다”면서 “우리가 연합회관에서 이곳으로 옮겨 오는 과정에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님께서 큰 역할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사무실을 주셨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세기총은 그동안 많은 곳에 가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해 왔다”면서 “하나님이 세기총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면서, 점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기총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뒷줄 맨 오른쪽)가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 소속 3명의 탈북민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뒷줄 맨 왼쪽은 훈련원 대표 임현수 목사 ©세기총 ‘본부 이전’ 세기총… “5년 안에 회관 세우겠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기존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던 본부 사무실을 인근 다른 건물로 이전하고 최근 감사예배
www.christiandaily.co.kr
'교단·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암 함태영 목사, 기장·한신대 초석 놓은 인물로 자리매김 돼야” (0) 2023.09.22 김윤진 간사, 마커스 워십 등… 큰은혜교회 금요찬양집회 내달 6일부터 시작 (0) 2023.09.22 “전도 받아봤다” 36%→23%… 코로나, 전도에도 영향 (0) 2023.09.22 35년 간 2만여 가정 대상 회복사역한 ‘진새골 사랑의 집’ (0) 2023.09.22 “순직 선교사들이 남긴 선교적 과업, 남은 이들이 완수해야” (0)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