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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종교관 재개, 기독 선수들 감사 고백하며 예배”교단·단체 2023. 10. 13. 18:13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 스포츠선교단, 현장 사역 보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와 기독 선수들 위해 기도 요청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 스포츠선교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특별히 믿음의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에서 예배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쁨을 넘어서 영광의 순간에 서는 귀하고 복된 자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되는 제19회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고, 기도와 예배, 상담 사역 등을 지원하고 있는 스포츠선교단이 2일 사역 현장을 보고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는 3대 대표회장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담임)를 비롯하여 사무총장 황승택 목사(진천국가대표선수촌교회 담당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국체육교구 담당),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국체육교구 신상윤 목사를 중심으로 20명의 스포츠선교단을 구성해 총 4차에 걸쳐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에 파견했다.
맨 왼쪽부터 한국올림픽선교회 사무총장 황승택 목사, 3대 대표회장 이장균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국체육교구 신상윤 목사 ©한국올림픽선교회 스포츠선교단이 사용하고 있는 종교관 입구와 내부 ©한국올림픽선교회 지난 27일 표가 매진돼 경기장 출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여자필드하키 선수들의 도움으로 표를 구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 지난 27일 경기장 관람석에서 스포츠선교단이 태극기를 펼쳐 들고 응원하며 기도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 지난 1일 종교관서 여자필드하키 선수들이 대한민국 vs 인도 필드하키 경기 표를 전달했다. 맨 왼쪽부터 이진민, 조은지 선수와 황승택 목사 ©한국올림픽선교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종교관 재개, 기독 선수들 감사 고백하며 예배”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특별히 믿음의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에서 예배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쁨을 넘어서 영광의 순간에 서는 귀하고 복된 자리가 되기를 기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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