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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지사 “오직 은혜만이 중독의 사슬 끊어낼 수 있어”교회일반 2026. 6. 17. 16:58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장남의 마약 중독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겪었던 처절한 신앙적 사투를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중독의 사슬을 끊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5선 국회의원과 도지사를 지낸 남 전 지사는 목사를 꿈꾸던 모범생 아들이 조기 유학 시절 대마초에 손을 댄 후 정신병원과 폐쇄병동을 전전하며 중독의 늪에 빠졌던 참담한 과거를 회고했다. 그는 아들의 상습 투약과 거듭된 구속영장 기각 속에서 권력과 명예가 아무런 방패가 되지 못하는 철저한 무력함을 경험했고, 결국 체면을 모두 내려놓은 채 아들을 구속해달라고 법원에 눈물로 탄원한 끝에 장남을 물리적으로 격리시킬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2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아들과 눈물로 재회한 남 전 지사는 이 모든 고난이 가족을 변화시키신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간증했으며, 정계 은퇴 후 설립한 마약 예방 치유 단체 ‘은구(은혜로 구하는 마약치유)’를 통해 마약이라는 영적 질병으로 신음하는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을 돌보는 치역 사역에 여생을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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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지사 “오직 은혜만이 중독의 사슬 끊어낼 수 있어”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 출연하여 장남의 마약 중독 과정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겪었던 처절한 신앙적 사투를 고백했다. 5선 국회의원과 도지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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