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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기독교 정치인, 英 전자여행허가 취소돼… “입국 계획 차질”국제 2026. 7. 14. 16:20
성경적 결혼관과 성윤리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올해 초 핀란드 대법원에서 이른바 ‘혐오 발언’ 유죄 판결을 받은 라이비 라사넨(Päivi Räsänen) 전 핀란드 내무부 장관과 루터교 유하나 포욜라(Juhana Pohjola) 주교가 영국 전자여행허가(ETA)를 전격 취소 및 거부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의 보도에 따르면, 라사넨 전 장관은 구체적인 사유도 안내받지 못한 채 통보를 받아 당장 다음 달로 예정된 북아일랜드 방문 일정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되었고, 최근 미국 일정 후 귀국길에도 영국 경유를 포기해야만 했다. 포욜라 주교 또한 최근 12개월 내의 형사 범죄 유죄 판결을 명목으로 입국을 거부당해, 국제루터협의회 의장으로서의 사역에 큰 제약을 받음과 동시에 국제적 범죄자 낙인이 찍힌 작금의 현실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라사넨 전 장관은 이번 조치가 단순한 이동의 자유 제한을 넘어 평화로운 종교 및 표현의 자유 행사마저 위축시키는 심각한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조장하고 있다고 깊이 우려했으며, 기독교 작가 로드 드레허 역시 신실한 기독교인들을 사회적 적으로 몰아붙이는 서구 진보 관료 체제의 억압적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전 세계 교회를 향한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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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기독교 정치인, 英 전자여행허가 취소돼… “입국 계획 차질”
성경적 결혼관과 성윤리에 대한 발언으로 핀란드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기독교 정치인 라이비 라사넨(Päivi Räsänen) 전 핀란드 내무부 장관이 영국 전자여행허가(ETA)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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