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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러, 美 어린이 전도협회 ‘활동 금지’ 지정”선교 2026. 7. 22. 17:03
러시아 정부가 미국 어린이 전도협회(CEF)를 공식 활동이 전면 금지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단체’로 전격 지정한 가운데, 현지에 억류 중인 한국 사역자의 재판이 임박하면서 교계 안팎에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의 현숙 폴리 대표는 이번 조치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단순 자료 보관이나 송금조차 엄중한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러한 억압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지부로 광범위하게 확대될 가능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올해 70세 정년 퇴임을 앞두고 지난 1월 기습 체포돼 하바롭스크에 구금 중인 박태연 선교사가 오는 28일 최대 17년 형의 징역 위기에 처한 재판 출두를 앞두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한국VOM 측은 러시아 수사 당국이 이번 사건을 빌미로 현지 복음주의 기독교 연합 전체를 전방위로 옥죄려는 불순한 의도를 지니고 있다고 예리하게 비판하며, 전 세계 5천여 명의 간절한 서명이 담긴 구명 청원서를 주한 러시아 대사관과 한국 외교부, 유엔(UN) 등에 직접 전달하고 부당하게 갇힌 박 선교사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무사 귀환을 국제사회에 강력히 부르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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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러, 美 어린이 전도협회 ‘활동 금지’ 지정”
러시아 정부가 미국 어린이 전도협회(CEF)를 공식 활동이 금지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단체”로 지정하면서, 현재 구금 중인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 소속 박태연 선교사의 본격적인 재판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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