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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 새 회기 출범… 회장 류승례 목사 취임교단·단체 2026. 7. 29. 16:02
세속적 성공과 외형적 성장에 함몰되어 가는 이민 목회의 척박한 현실 속에서, RCA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AKRCA)가 지난 23일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새 회기 회장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전격 개최하고 오직 십자가 복음과 상호 돌봄으로 연대하는 거룩한 영적 공동체의 새로운 닻을 힘차게 올렸다. 이날 ‘생명책’을 주제로 강단에 오른 윤세웅 목사(뉴욕원로성직자회장)는 구원이 결단코 인간의 얄팍한 공로나 행위가 아닌 창세 전부터 예비하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묵직하게 선포하며, 교회의 덩치를 키우는 안일한 삶을 타파하고 고난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승천과 재림을 생명 걸고 증언하는 참된 십자가의 증인으로 거듭날 것을 가슴 뜨겁게 촉구했다. 이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류승례 목사는 무의미한 경쟁과 사업 확장을 단호히 배격하고 벼랑 끝에 선 동역자들의 상처를 사랑으로 덮어주는 참된 목회적 연대를 맹렬히 선언했으며, 특히 다음 세대 사역자들과의 굳건한 영적 브릿지를 놓기 위해 젊은 목회자를 총무로 등용하는 담대한 결단을 내렸다. 나아가 행사 후원금을 일회성 식사비 대신 신학생 장학금으로 전격 쾌척하고 오는 11월 지친 목회자들의 영혼을 소생시킬 대규모 수양회를 예고한 새 임원진은, 이민교회의 짙은 고립과 영적 소진의 위기를 뛰어넘어 오직 성령 안에서 끈끈하게 하나 되어 생명의 복음을 다음 세대로 힘차게 흘려보내는 위대한 영적 대진군의 출발을 온 열방 앞에 담대히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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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 새 회기 출범… 회장 류승례 목사 취임
RCA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AKRCA)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새 회기 회장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예배는 매년 임원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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