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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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보수 연합단체, 윤 대통령 비상계엄 비판에 정면 반박교단·단체 2025. 3. 24. 21:52
보수 기독교 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언을 비판한 일부 종교계 인사를 헌법과 신앙 모두에 어긋난다고 지적하며 강하게 반박했고, 윤 대통령의 정책이 기독교 가치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무속 논란과 종교 통합 주장도 일축하며 정치적 중도는 성경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247 한국교회 보수 연합단체, 윤 대통령 비상계엄 비판에 정면 반박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둘러싸고 종교계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보수 성향의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공동 시국성명을 통해 해당 비판을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이들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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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신대원 수련회서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적은 문서 낭독”교단·단체 2025. 3. 24. 21:48
한신대 신학대학원 수련회에서 성소수자 차별금지 내용을 담은 약속문이 낭독되자, 기장 보수 단체인 동반대가 총회 결의에 어긋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동반대는 약속문 작성 책임자의 사퇴와 사과를 요구하며, 신학대학원이 기장 헌법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239 “한신대 신대원 수련회서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적은 문서 낭독”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한신대 신대원에서 ‘2025년 신학대학원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는데, 당시 수련회 주최 측은 신대원생들에게 ‘성적지향, 성 정체성’에 대한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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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등에서 세이브코리아 기도회… “신앙 위해 자유·법치 지키자”교단·단체 2025. 3. 24. 21:45
전국 12개 도시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중 손현보 목사는 춘천 집회에서 민주당 집권 시 전체주의 위험을 경고하며, 반국가 세력 척결과 자유 수호를 강조했다. 기도회는 설교와 기도, 축도로 진행됐고, 2부 국민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와 국회의원 발언 등이 이어졌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241 춘천 등에서 세이브코리아 기도회… “신앙 위해 자유·법치 지키자”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세이브코리아)가 22일 오후 서울, 구미, 대전, 부산, 울산, 세종, 순천, 전주, 제주, 춘천, 포항, 청주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이 가운데 세이브코리아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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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 전통적 기독교 신앙과 조화될 수 없어”교단·단체 2025. 3. 24. 21:42
기독교학술원이 21일 ‘유신진화론 반대 과학적·성경적 증거’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열고, 유신진화론이 성경적 창조신앙과 충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한 원장은 유신진화론이 인간의 존엄성과 원죄, 구원의 개념을 훼손한다고 비판하며, 신앙과 과학의 상호보완적 통합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229 “유신진화론, 전통적 기독교 신앙과 조화될 수 없어”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 소재 과천소망교회에서 ‘유신진화론 반대 과학적 성경적 증거’라는 주제로 제109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 앞서 개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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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이번엔 김지연 약사 교체 논란… ‘극우 성향’ 때문?교단·단체 2025. 3. 21. 13:31
학교 측 “극우적 성향 및 정치적 이력 관련 제보”교내선 “학생들 이미 신청했는데 일방 교체” 불만‘무지개 신학교’ 비난받는 장신대, 되레 논란 키워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218 장신대, 이번엔 김지연 약사 교체 논란… ‘극우 성향’ 때문?일부 학생들이 채플에서 동성애 등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됐던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이번엔 교계 대표적 반동성애 강사 초청을 갑자기 취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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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지켜주었던 장신대, 변한 것 같다”교단·단체 2025. 3. 19. 21:27
장신대 졸업생 성태준 목사가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학생들이 학교 측으로부터 탄압받고 있다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편향된 분위기를 비판했다. 그는 과거 교수들이 학생들의 자유를 존중해 주었지만, 현재 장신대는 정치적 중립을 잃고 특정 입장만 허용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130 “표현의 자유 지켜주었던 장신대, 변한 것 같다”“제가 학생으로 있었을 때 장신대 교수님들은 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주시고 감싸주셨다. 그런 어른들로 인해 저는 더 성숙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 장신대는 편향돼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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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회 상대 공안 수사 권한 확대 법안 5월 1일부터 시행”교단·단체 2025. 3. 18. 20:55
중국이 5월 1일부터 시행할 새로운 규정을 통해 비등록 가정교회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순교자의소리는 이 조치가 교회 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신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며, 신앙의 자유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095 “中 교회 상대 공안 수사 권한 확대 법안 5월 1일부터 시행”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민정부(내무부)의 새로운 규정이 5월 1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VOM은 소위 ‘불법 사회 단체 진압을 위한 조치’라는 새 규정은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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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시국선언 “다윗의 심정으로”교단·단체 2025. 3. 18. 20:51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감신대생’이라는 이름으로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탄핵 사태와 국가 안보 위협을 지적하며 신앙적 양심에 따라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085 감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시국선언 “다윗의 심정으로”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학생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감신대생’이라는 이름으로 18일 서울 감신대 웨슬리채플 앞에서 ‘감신인 시국선언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첫www.christia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