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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사람들, 성령에 취해 방언을 말하는 이들”교단·단체 2023. 12. 15. 16:45
연세조찬기도회 참석자들이 기도회가 열린 연세대 루스채플 앞 계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조찬기도회 제192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110명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사단 연세아카데미동문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성희 장로(75 경영)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김장렬 장로(70 화공)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동석 회장(71 금속)의 성경봉독과 연세장로찬양단의 특별찬송 후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원로)가 ‘방언을 하는 사람들’(사도행전 2:1~4)이라는 제목을 설교했다.
인 목사는 “제가 갈릴리교회를 세운 것은 1986년이다. 그때는 광주 민주화운동 후에 우리 사회에 거센 이념의 광풍이 불어오는 때였다. 특히 교회 안에서도 젊은이들과 지성인들이 ‘이제는 교회에 희망이 없다’고 교회를 떠나는 그런 때였다”며 “그런데 저는 이때 ‘우리의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교회’라고 생각하고 교회를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저를 변절자라고 비난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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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사람들, 성령에 취해 방언을 말하는 이들”
제192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110명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사단 연세아카데미동문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성희 장로(75 경영)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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