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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젠더혁신정책’ 학술지 평가 기준 철회하라”사회일반 2026. 6. 9. 16:59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퍼시연)를 비롯한 106개 단체는 9일 대전 한국연구재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도 학술지 인증 평가 기준에 포함된 ‘젠더혁신정책 투고규정 반영 여부’ 조항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해당 조항이 특정 이념을 학계에 강요하는 사상 통제이자 학문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명백한 월권행위이며, 특히 과락 기준 및 실태점검의 잣대로 작용해 연구자들의 양심을 억압하는 사실상의 ‘강제 규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명확한 개념 정의나 학계의 충분한 합의 과정 없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특정 젠더 관점을 공적 평가 권력을 무기로 획일적으로 적용하려는 시도는 학문 생태계를 파괴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최 측은 문제 조항의 즉각 삭제, 도입 경위 공개 및 사과, 이사장 등 책임자 사퇴, 정부 차원의 진상 조사를 촉구하며,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학문의 자유 수호를 위한 대대적인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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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젠더혁신정책’ 학술지 평가 기준 철회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 이하 동반연)과 퍼스트코리아(FIRSTKorea)시민연대(대표 박미숙, 이하 퍼시연)가 9일 대전 한국연구재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술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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