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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北 억류 선교사들 석방 챙겨달라”… 가족들 서한 전달사회일반 2026. 6. 10. 17:54
북한에 10년 넘게 장기 억류 중인 한국인 선교사 가족들이 지난 9일 서울에서 미 백악관 및 국무부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향후 북미 정상회담 재개 시 억류 선교사 석방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뤄달라는 내용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 서한과 미주 한인교회 성도 1만 명의 연명 서류를 전달했다.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 최진영 씨 등은 과거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억류자들의 무사 귀환을 이끌어냈던 선례를 언급하며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 3인의 석방을 위한 미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와 외교적 지원을 간곡히 호소했다. 아울러 억류자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지속적인 관심 자체가 북한 당국을 향한 강력한 압박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정기적인 가족 면담 추진과 다가오는 ‘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 행사에 주한 미국대사관이 공식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우리 국민 7명의 무사 귀환을 이끌어낼 국제사회의 굳건한 연대와 실질적 행동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 北 억류 선교사들 석방 챙겨달라”… 가족들 서한 전달
북한억류국민가족회(ROKHFA)에 따르면,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 최진영 씨와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법률분석관은 지난 9일 서울에서 미 백악관 및 국무부 핵심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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