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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민단체,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항소심 앞두고 공동 대응사회일반 2026. 7. 9. 16:37
경기도 과천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연합한 과천지킴시민연대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의 건물 용도변경 소송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지난 7일 과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력한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지역 학부모 및 주민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발표된 이번 성명에서, 이들은 종교의 자유도 존중되어야 하지만 학생의 교육권과 시민 안전, 그리고 공공복리와의 조화가 최우선으로 보장되어야 함을 강력히 호소했다. 이번 법적 공방은 신천지 측이 과천 도심 건물의 용도를 기존 문화·집회시설에서 종교시설로 변경하려다 시의 불허 조치로 촉발되었으며, 1심에서 신천지가 승소함에 따라 과천시가 즉각 항소해 오는 8월 12일 서울고등법원의 2심 선고를 남겨두고 있다. 시민연대 측은 신천지가 건물을 매수한 뒤 전 소유주 명의로 용도변경을 신청하고 사실상 종교시설로 불법 전용해 온 과정의 위법성을 재판부가 엄중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하며, 중심 상권이자 학교·주거 밀집 지역에 대규모 인원이 집중될 경우 발생할 심각한 안전 문제와 교육환경 훼손 우려를 강력히 비판했다. 아울러 재판부에 제출할 1만 명 이상의 반대 탄원서를 이미 확보했다고 밝힌 이들은, 선고 전까지 이마트 과천점 앞 1인 시위와 추가 서명운동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하며 용도변경 불허를 향한 지역 사회의 단호한 결의를 끝까지 관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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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민단체,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항소심 앞두고 공동 대응
경기도 과천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의 건물 용도변경 소송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과천지킴시민연대는 7일 과천시의회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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