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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위적 생명 연장도 단축도 반대… 자연사 지지”교단·단체 2026. 7. 23. 16:40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이 지난 21일 수원 온누리교회에서 생명윤리 세미나를 전격 개최하고, 현대 사회에 만연한 왜곡된 죽음의 문화를 향해 성경적 생명 존중의 절대적 기준을 확고히 천명했다. 이날 강단에 오른 김수정 성누가병원 내과 원장은 연명의료 결정과 안락사 및 의사조력자살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하며, 생명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에게는 자신의 생명을 임의로 처분할 자기결정권이 결코 없음을 강력히 역설했다. 특히 김 원장은 ‘존엄사’나 ‘조력사망’과 같이 모호하고 가치 판단이 개입된 용어의 위험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임종 과정만을 무의미하게 늘리는 인위적 ‘연명의료’는 물론 생명을 고의로 단축하는 파괴적인 ‘안락사’ 역시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기독교가 지향하는 참된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는 ‘자연사’뿐임을 묵직하게 선포하며, 임종의 두려움과 무력감에 휩싸인 영혼들에게 부활과 영생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고 혼탁해진 생명윤리의 질서를 바로잡는 거룩한 생명 지킴이 사명에 온 교회가 뜨겁게 앞장설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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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위적 생명 연장도 단축도 반대… 자연사 지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1일 수원 온누리교회(담임 이영철 목사)에서 생명윤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수정 성누가병원 내과 원장은 ‘연명의료부터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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