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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중인 크리스천 선수들의 기도 제목은?교단·단체 2021. 7. 29. 11:08
도쿄올림픽이 진행중인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에 소속된 크리스천 선수들과 그들의 기도제목이 눈길을 끈다.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는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기독 선수들의 명단과 그들의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유도선수 한희주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시합이 되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핸드볼선수 정유라는 '선수들이 어디에 있든 기도와 찬양으로 시합에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알렸다. 올림픽 첫 출전인 럭비선수 장성민은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부상 없이 올림픽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공유했다. 유도선수 안바울은 '열심히 연습한 만큼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하게 해달라'는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다이빙선수 권하림은 "이 자리에 있기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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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폐쇄 조치 위해 청문 등 진행”교단·단체 2021. 7. 29. 11:01
서울시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성북구에서는 사랑제일교회 폐쇄 조치를 위해 청문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은 28일 오전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며 “시설의 운영중단을 명령받은 자가 운영중단 기간 중 운영을 계속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3항에 따라 폐쇄명령을 하도록 되어 있다”고 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확인된 4개 소에 대해서도 자치구에서 행정조치를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측이 시설 폐쇄가 될 경우 광화문광장에서 예배를 드리겠다고 한 것에 대해선 “대부분의 종교 시설은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에 공감하고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있다”며 “또한 우리 시는 종교계 연합단체 및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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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北에 대한 전반적 접근서 인권 계속 우선시할 것”국제 2021. 7. 29. 10:51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미국은 인권을 북한 등에 대한 외교 정책의 중심에 두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북한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에서 인권을 계속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c)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27일 북한 비핵화와 인권 개선의 우선순위에 대한 VOA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이에 대해 VOA는 “북한이 최근 반정부 시위를 탄압한 쿠바 정부를 옹호하고 영국 내 인종차별과 혐오 발언 사례를 지적하며 자국에 쏠리는 외부의 인권 공세를 차단하려는 속내를 내비친 가운데, 인권 가치가 미-북 관계의 핵심 요소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기조를 거듭 확인한 것”이라고 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특히 “북한 같은 정권에는 반대하더라도 북한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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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책갈피] 용서의 소명에 부합하지 못할 때 보이는 반응 5가지목회·신학 2021. 7. 28. 11:43
본지는 [묵상 책갈피] 코너를 통해 신앙도서에서 은혜롭고 감명 깊은 내용을 선택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용서의 사람이 되라는 고귀한 소명에 부합하지 못할 때 우리는 몇 가지 반응을 보일 수 있다. ● 자신을 속여 용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타락한 세상에서 용서야말로 하나님 마음의 핵심임을 우리는 마음으로 안다. ● 용서의 중요성을 인정하나 거기에 별로 관심을 쏟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단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입으로만 용서 운운하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 ● 용서한다고 대뜸 말만 해 놓고 절대 원한을 버리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은 결국 자기 마음을 대적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를 속이고 있나? 분명 하나님은 아니다. 그분은 우리를 속속들이 아신다. ● 용서에 힘쓰되 육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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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시설폐쇄 검토 중”사회일반 2021. 7. 28. 11:36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성북구청이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시설폐쇄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시설 운영중단을 명령받은 자가 운영중단 기간에 다시 운영을 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폐쇄명령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25일 교인 150여 명 규모의 대면예배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대면집회의 규모는 전체 수용인원의 10%, 최대 19인 이하로 참석이 제한된다. 앞서 성북구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비대면예배 조치를 지난 18일 위반한 사랑제일교회에 22일부터 31일까지 운영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 구청 측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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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에게 결혼이란? 성경구절로 알아보는 결혼의 의미교회일반 2021. 7. 28. 11:29
연애는 크리스천이 맺는 여러가지 인간관계 중에서 가장 낭만적인 측면을 차지한다. 그러나 달콤한 연애를 즐기던 남녀가 결혼해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갖게 되고, 치열한 직업 전선에 뛰어들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크리스천 부부가 신앙 안에서 결혼 생활을 헤쳐나간다면 서로를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들은 성경 속 가르침을 통해 서로의 추한 모습을 받아들이는 법과 서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을 축하해주는 법을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 크리스천 부부는 하나님을 사랑할 때 가장 진실된 형태의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기독교 결혼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전진하는 두 사람의 사랑을 기념한다. 하나님과 개인적인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두 사람이 결혼을 행복하게 유지시켜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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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이단 및 경계단체 포스터’ 전국 노회에 배포교단·단체 2021. 7. 28. 11:22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통합)는 총회 이단경계주일인 8월 1일을 앞두고 '이단 및 경계 단체 포스터'를 총회 홈페이지에 게제하고 전국 노회에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심상효 목사, 이하 이대위)는 포스터에서 총회가 이단 및 경계단체로 규정한 해당 단체들로는 만민중앙교회(창설자 이재록), 전능하신 하나님교회(동방번개), 단월드(창설자 이승헌), 신천지증거장막성전(창설자 이만희), 하나님의 교회(창설자 안상홍·장길자), JMS(창설자 정명석),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구원파가 포함됐다. 또한 총회 이대위는 동성애, 요가&마술, 이슬람 같은 사상·타종교도 이단으로서 규정하고 포스터에 수록했다. 포스터와 더불어 수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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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주님의 피눈물이 떨어진 땅끝”교회일반 2021. 7. 28. 11:08
‘제3회 글로벌복음통일 연합기도회’ 온라인으로 열려 국내외 목회자들과 북한선교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드온동족선교 등 단체들은 27일(미국 시간 26일) ‘줌’(Zoom) 등 온라인을 통해 ‘제3회 글로벌복음통일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북한도 수년 내 부흥케 하소서, It will surely come!’(하박국 2:3)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8.15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를 앞두고, 이 컨퍼런스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도회에서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누가복음 10:25~3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용희 교수(에스도기도운동 대표)는 “북한..